유등축제 꼬마등 터널, "남강조망권 살리고 안전도 확보하고"

2018년 유등축제에는 진주교에만 설치 김순종 기자l승인2018.09.14l수정2018.09.1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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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가 폐지된 가운데 진주시는 천수교와 진주교에 설치돼 시민들의 조망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았던 꼬마등 터널을 진주교 한곳에만 설치한다고 밝혔다.

단, 올해 설치되는 꼬마등 터널은 축제 입장료 유료화시절과 모습이 다르다. 입장료 유료화시절 꼬마등 터널이 남강조망권을 해쳤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진주시는 꼬마등 터널에 높이 1m, 폭 5~20m에 달하는 개방형 공간을 여러 곳 설치, 시민들의 남강조망권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진주시는 꼬마등 터널 설치가 축제장 입장료 유료화 추진에 따라 시작된 것이라 당초 올해부터는 꼬마등을 설치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유등축제 입장료 무료화 과정에서 꼬마등 터널을 존치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나오자 볼거리 제공, 안전난간 역할 등을 위해 진주교에만 꼬마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올해 유등축제에서 진주교 앵두등(꼬마등) 터널 테마길은 새롭게 단정된다. 더 이상 가림막이 아닌 남강유등축제의 명소로 자리 잡는 동시에 안전사고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보호하는 안전난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5년 유등축제 입장료 유료화를 추진하며 진주교와 천수교 등에 가림막을 설치, 시민들의 조망권을 해친 바 있다. 이것이 문제가 되자 2016년과 2017년에는 가림막 대신 꼬마등 터널과 울타리를 설치해 시민들의 조망권을 침해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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