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상공인엽합회 '최저임금 차등화 필요'

29일 광화문 집회 참여해 최저임금 인상에 항의할 것 김순종 기자l승인2018.08.28l수정2018.08.2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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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소상공인엽합회는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만에 29% 오른 최저임금에 항의하며 최저임금 차등화를 비롯한 최저임금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3일 2019년 최저임금 결정안과 관련된 소상공인엽합회 등 경제단체들의 재심 요구를 묵살하고 2019년도 최저임금 고시를 강행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매년 반복되는 최저임금 문제는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반영해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회 소상공인 대표 50% 참여 보장 △ 공익위원 추천시 사용자 단체 등 추전권 보장 등을 통해 공정한 최저임금 결정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저임금 차등화를 비롯한 최저임금제 개선을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서 시민들에게 호소할 것”이라며 동참을 당부했다. 

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열리는 ‘최저임금제도 개선 촉구 국민대회’에 참여해 최저임금과 관련된 주요 경제주체들에게 항의와 분노의 뜻을 전한다는 계획이다.

 

▲ 진주시소상공인연합회가 27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항의하고 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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