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상생위 설치, 백 원 행복택시 운영 등 공약

박철홍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 예비후보(마 선거구 – 상평동,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 품격을 높이고 사람의 가치를 존중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6월 지방선거를 대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먼저 “기존의 기성정치인과 구습에 젖은 정치행태만으로는 상평동과 동부 5개면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최소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법은 익혀왔다. 지역의 품격에 걸맞은, 지역민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 상평·동부 5개면 민생경제 상생위원회 설치 ▲ 학생 ‘안전+치안 완벽’ 상평동 만들기 ▲ ‘백 원’ 행복택시 운영 ▲ 진주시 여성·노인복지조례 개정 ▲ 저소득층·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제공 ▲ 청소년 건전육성을 위한 ‘작은 음악회’ 개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박 예비후보는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진주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진주향교 장의, 경남역사문화연구소 진주향당 이사, 새진주라이온스클럽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박철홍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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