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정 반성 필요!!" 시민의 길 ‘실정자료집’ 발간

행정, 교통, 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주 실정 고발 장명욱 기자l승인2018.04.11l수정2018.04.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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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이하 시민의길)이 11일 진주시의 행정, 정책의 문제점들을 모은 ‘진주시정 실정 자료집’을 발간했다. 시민의길은 행정, 교통, 환경 복지 등 진주시의 실정을 6개 분야로 정리했다.

실정 자료집은 감사원과 경상남도의 감사자료, 진주시 홈페이지 자료, 정부 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시민사회단체의 성명서 등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시민의길은 ‘재정운영 관리’ ‘시내버스 노선’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좋은세상 복지재단’ '각종 개발정책’ 등을 대표적인 실정 사례로 꼽았다.

이 밖에 자료집은 시민대상 고소 남발, 교육경비 보조예산 논란, 진주 k-스포츠클럽, 원도심 공동화 대책 등으로 분야를 나눠 자료를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주시의 실정을 설명하고 있다.

▲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이 진주시의 행정, 정책의 문제점들을 모은 ‘진주시정 실정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을 작성한 '시민의길 정책기획팀'은 “자치단체가 행정을 잘 할 수도, 못할 수도 있다”고 전제한 뒤 “진주시는 잘못한 정책, 행정을 반성하지 않고 통계를 왜곡해 시민들에게 알리는 점이 큰 문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 가짜뉴스를 만들어 시민을 현혹하는 나쁜 행태에 대응하기 위해 자료집을 출간했다”며 “진주시의 잘못된 행정에 경종을 울리는 자료로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은 ‘시민 민주주의 성숙’ ‘지방자치 강화’ ‘시민주권 회복’의 가능성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지난 해 7월 출발했다. 현재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의길'의 기치에 부합하는 시장, 도의원, 시의원 등이 당선되도록 지지,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그동안 진주 시내버스 노선 재개편 운동과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반대 운동, 시장의 독선에 대한 감사청구 운동, 지역별 정책 반상회, 진주시민원탁회의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주시정 실정 자료집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https://drive.google.com/file/d/1mSIZT9vQaZeUVa1dumTzGT0uti000jPN/view?usp=sharing


장명욱 기자  iam51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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