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경 네이버에서도 찾아볼 수 있을 듯

단디뉴스 기사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단디뉴스는 지난 해 11월 다음, 네이버 양대 포털사이트가 진행한 뉴스 검색제휴 신청에 응모해 지난 2월 경 두 포털 사이트 모두에게서 기사검색제휴 승인을 받았다.

이후 단디뉴스는 포털 사이트 다음이 요구한 기사검색제휴 등록절차를 거쳐 26일 기사송고 작업을 마쳤다. 지난 19일자 기사부터는 현재 다음에서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단디뉴스가 생산하는 기사는 다음에 노출된다.

네이버의 경우 자체 기사 송고 작업이 길어지고 있어 4월 경부터 단디뉴스 기사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포털 사이트에서 단디뉴스 기사가 검색되면 적지 않은 파급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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