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 위해 모든 노력 다할 것"

공공병원설립도민운동본부 성명 발표 김순종 기자l승인2018.02.27l수정2018.03.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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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공공병원설립도민운동본부(이하 도민운동본부)는 지난 26일 진주의료원 강제폐업 발표 5주년을 맞아 성명서를 내고 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도민운동본부는 이날 “서부경남 지역거점 공공병원 설립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됐다”며 문재인 정부의 ‘서부경남 중심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과 혁신형 공공병원 설치’ 약속, 경상남도의 서부경남권역 공공병원 선정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등은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지지가 있었기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2008년 진주의료원이 이전한 후 200여 명의 직원이 △ 연간 20만 명의 환자 진료 △ 3만 명의 급여환자 진료 △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지역공공의료사업 △ 노인병원 운영 △ 호스피스 병동 운영 등을 통해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었다”고 들고 “(그럼에도) 진주의료원 노조가 강성귀족노조로 낙인찍히고, 수많은 환자가 병실에서 쫓겨나는 등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상처가 생겨났는데 이를 서부경남공공병원 설립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부경남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던 진주의료원은 지난 2013년 2월26일 홍준표 도지사가 폐업을 발표한 후 도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해 5월28일 폐업됐다. 5백 40억 원을 들여 초전동으로 신축이전한 지 5년만이었다. 현재 이곳에는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자리하고 있다.

▲ 지난 2015년 7월21일 보건의료노조가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주의료원 재개원을 요구하고 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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