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어

진주시 이현동 국도 3호선에서 21일 오전 7시 40분 경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진주에서 산청방향으로 운행하던 승용차가 앞 차량을 들이받으며 일어났다. 이어 뒤따라오던 차량이 잇따라 추돌사고를 냈다. 이번 사고로 일부 운전자는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피해차량의 블랙박스 2대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사고 차량에 대해서는 이후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진주시 이현동 국도 3호선에서 21일 오전 7시 40분 경 6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제공 = 경남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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