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공학 전공 대학생이 바라본 시내버스 노선 문제점

"시민편의 고려치 않고, 감차를 주 목적으로 한 개편" 김순종 기자l승인2017.09.22l수정2017.09.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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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광장토론회'에서 교통공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연단에 올라 지난 6월1일 있었던 진주 시내버스 노선개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그는 "시민편의는 고려하지 않은 개편, 감차에 주 목적을 둔 개편"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감차가 주 목적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어디 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선개편 홍보 문제도 지적했다. 그는 "최근 노선을 개편한 제주시는 개편홍보를 4개월 전인가. 3개월 전인가 했는데 진주시는 개편 14일 전에 SNS로 홍보하고, 개편도는 10일 전에 정류장에 부착했다"며 실소를 머금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6월1일 버스노선 전면 개편 이후 같은 달에만 두 번의 보완개편을 했지만 시민들의 불만이 여전히 높자, 최근 또 다시 노선 재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김순종 기자  how2how2liv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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