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뭘 바라는지 듣고 노선개편에 이를 반영해 달라"

'진주시민행동'과 '2018희망진주시민의길'이 지난 20일 개최한 '올바른 버스노선 개편을 위한 광장토론회'에서 칠암동에 사는 한 주부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후 매일 택비시 만원을 쓴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녀는 이날 "(시내버스 노선을) 다시 개편할 때 시민들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불편한지를 많이 듣고 반영해 달라"고 진주시에 호소했다.  

저작권자 © 단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