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시장은 차기 생각 말고, 버스노선이나 바로잡고 내려가라."
본인이 이창희 진주시장의 선배라고 밝힌 한 어르신을 지난 20일 진주 통계청 사거리에서 만났다. 어르신은 지난 6월 1일 이루어진 버스노선 개편 후 불편이 너무 크다며 진주시장에게 "모든 시민이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진주시장은) 차기 선거는 생각 말고, 남은 임기에 버스노선이라도 바로잡고 내려가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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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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