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극단현장이 전국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극단현장은 전북 전주시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지원협의회가 연 '2016 지역협력형사업 우수사례 워크숍'에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상주단체들과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양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현장은 공연장과 예술단체 동반 성장에 목표를 뒀다.

극단현장과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예술단체가 공연장에 양적, 질적으로 미친 영향 △관객 개발 성과 △공연장이 예술단체에 안정적 활동 기반 제공 및 우수 창작과 마케팅 기여 등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