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 진주기림사업회, 진주성 앞에서 '301 아리랑' 열어

일본군'위안부'피해할머니 진주기림사업회가 3월 1일 삼일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301 아리랑' 행사를 열어 한일 위안부 합의 파기 등을 주장하며 올바른 역사를 세우기 위한 목소리를 냈다.

1일 진주성 촉석문 앞에서 시작된 행사는 대안동 차 없는 거리까지 행진하는 것으로 이어졌다. 진주 시민들은 1919년 그때처럼 '만세'를 외쳐 평화를 바라는 염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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