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문화공간 노리터, 8일부터 영화 3편 준비

지식문화공간 노리터가 기획행사로 ‘방황하는 영화제’를 마련했다.

‘다른 나라의 나를 만나다’를 주제로 4월 8일과 22일, 5월 20일에 각 1편 씩, 총 3편의 영화가 경상대학교 정문 앞 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상영된다.

특히 8일 ‘품행’ 상영 후에는 경상대 사회학과 정진상 교수와, 22일 ‘먹다 자다 죽다’ 상영 후에는 경상대 경제학과 장상환 교수와의 무비토크가 진행된다.

노리터는 이번 영화제가 이 시대 방황하는 우리들을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화제 문의는 <010-4910-774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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