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뉴스=김순종 기자] 경남 진주시 정촌면에 들어설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에 18개 진료과가 우선 개설되고, 8개 전문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추후 4개과를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됐다. 경남도는 5일 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의료·운영체계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은 300병상 규모로 2027년 개원될 예정이다. 우선 개설되는 18개 진료과는 감염내과, 순환기내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마취
사회
김순종 기자
2023.04.06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