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뉴스=김순종 기자] 박건우 화가가 20여 년 동안 그린 진주 풍경화를 모아 개인전 '진주 스케치북'을 연다. 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주시청 2층 갤러리 진심 1949에서 열린다. 박 화가가 그린 진주 풍경화 등 330여 점이 전시된다.개인전은 진주의 모습을 담아낸다. 촉석루, 북장대, 영남포정사 문루, 의기사, 공북문, 촉석문 등과 진주 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논개제, 진주오광대, 진주소싸움 등이다. 구시가지와 명석·집현면 등 진주 외곽지, 차량정비고, 구 배영초 등 진주의 다양한 모습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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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종 기자
2020.06.2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