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뉴스=김순종 기자] 지난 20일 KBS진주방송국 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가 방송통신위원회에 KBS의 ‘지역방송국 변경 허가 및 사업계획 변경승인 신청’을 불허해달라며 반대 의견서와 서명서(2100여명 분)를 보낸 가운데, KBS는 이 계획이 지역방송국을 없애거나 축소하는 것이 아닌,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반박했다.[관련기사 : KBS진주 시민대책위, 방통위에 “진주방송국 변경허가 불허해달라”]KBS는 지난해 7월 비상경영계획에서 7개 지역국(진주, 순천, 목포, 안동, 포항, 충주, 원주)의 기능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TV편성,
사회
김순종 기자
2020.05.2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