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세계 민속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춤 공연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오는 23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2019’ 축제를 통해서다.이번 축제는 진주창의산업진흥회 주최로 경남문화예술회관, LH 대강당, 탈춤한마당, 논개제 행사장 등에서 열린다.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터키, 일본, 중국, 필리핀, 한국 등 8개국 세계민속예술공연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일정은 △개막식(23일 오후 7시, LH 대강당) △세계민속예술퍼레이드, 세계민속예술공연(24일 오후 5시, 남강야외 무대 등 진주시 일원) △폐막식(
문화
이은상 기자
2019.05.13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