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 뮤지션 김태춘과 조용호, 밴드 '엉클밥'이 이라는 편집 음반을 발표하고 지난 11일 진주를 찾았다. 앨범 발표 기념 공연 투어의 일환인데, 이번 투어는 마산, 서울, 부산, 김해, 서울로 이어질 예정이고, 그 첫 무대가 바로 진주 '다원'이다.앨범 은 최근 김태춘을 중심으로 설립된 의 첫 앨범으로, 이들 외에도 김일두, 김대중, 존뎁, 신승은, 봉우리 등의 동료 뮤지션들이 이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공연에서 조용호와 '엉클밥
진주사람
안준우
2015.12.1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