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과 육지, 섬과 섬이 만나 끊임없이 이야기를 펼치는 거제도.거제스토리텔링작가협회는 거제 토박이 및 20년 이상 거제지역을 기반으로 한 시인, 소설가, 수필가, 향토연구가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거제의 살아있는 문화, 역사, 인물을 스토리텔링하고, 관광 홍보와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 책에는 23명의 작가가 참여했다.책은 크게 다섯 개의 스토리로 나뉜다. 첫 번째 '거제도 섬&섬길'에서는 무지개길 노을 빛, 왕도의 길 둔덕골, 거제문화예술창작촌으로 가는 길, 가조도 노을
진주사람
경남도민일보 제휴
2016.03.06 12:26